싱가포르 창이공항 폭포는 봐야지, 쥬얼창이 분수쇼 시간 공유

 

여행이 끝난 후 일부러 일찍 출발했다! 이유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폭포를 보기 위해서!

이후에 인도네시아로 가는 KLM을 타고 가야 하기에 미리 셀프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보내놓고,

남은 시간은 안에서 구경하며 보기로 했다!

 

그런데 진짜 너무 넓다..! 미친듯이 넓어서 길을 잃을 수 있는데 위에 보면 JEWEL이라고 적혀서 나를 인도해준다!

이 입간판을 보면서 걸어가기로 했다

 

 

일단 싱가포르 창이공항 폭포는 터미널1에 위치하고 있고, 혹시나 다른곳에 있더라도 이동열차를 타고 오면 된다!

 

거의 5분간격으로 와서 주의하면 되는데, 그래도 혹시나 길 헤메서 놓칠 수 있으니 비행기 시간은넉넉하게 알아보고

 

오는게 좋을 것 같다!

 

트레인을 타고 오면 이렇게 기차 안에서 그 뷰를 다 볼수 있는데, 마치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다시 한번 온것같은 느낌?!

 

아주 웅장하고 크고 멋있다!

 

당연히 인증샷 필수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어둡게 나옴 주의!

쥬얼창이 분수쇼 시간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8시, 9시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8시, 9시, 10시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쥬얼창이 분수쇼 시간대는 안맞아서 그냥 인증샷만 찍고 구경만 하고 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폭포 위쪽으로 가면 캐노피 파크가 있다고 하는데

 

그까지 갈 체력이 없어서 패스.. 30대 중반에 뚜벅이 여행은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하는것..

 

진지하게 많이 힘들었어가지고 차라리 조금 일찍들어가서 앉아서 쉬는게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길 너무 잘한 곳!

 

 

웅장하고 예쁘고 실내에 이렇게 크게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통창으로 위가 되어 있어서 옆에 식물들까지

 

아주 건강하게 크고 있어서 인공 공원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포토존들도 많으니 말해모해,,

 

쥬얼창이 분수쇼 시간은 안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들리긴 너무 잘했던 곳이다!

 

길을 너무 헤맸어 가지고 그당시 찍어놓은 스카이트레인 방향..!

T1으로 가면 되는데, ㅎㅎ.. 아니 이상한데 가서 돌아가기 뭐임

힐 신고 아주 투어를 했었다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길 잘했다!